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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관 민주당 의원이 올해 뉴질랜드 총리 펠로우로써 2월 17-22일까지 뉴질랜드를 방문했습니다. 뉴질랜드 총리 펠로우십은 부상하고 있는 정치 리더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해 한-뉴 양국 관계에 대해 배우고, 뉴질랜드 정치 및 경제계 리더들과 자신들의 전문성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합니다. 김병관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게임회사 웹젠의 회장 겸 CEO였습니다.
김 의원의 이번 뉴질랜드 방문 일정은 뉴질랜드와 한국간 과학기술 및 게임산업 협력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. 김 의원은 뉴질랜드 머레이 맥컬리 외교장관, 폴 골드스미스 과학장관, 멜리사 리 국회의원, 저스틴 레스터 웰링턴 시장 등을 만났습니다. 김 의원은 또한 뉴질랜드 빅토리아대와 캔터배리대 그리고 한국의 고려대와 홍익대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4D 실감 테크놀로지 체험 기회도 가졌습니다.